네페르티티 왕비는 남편과 함께 **태양 원반의 힘인 아톤(아텐)**을 숭배하는 새로운 종교에 참여했습니다.
그녀와 남편은 백성과 아톤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했으며, 왕과 왕비가 하나일 때만 완전한 축복이 내려진다고 믿었습니다.

남편의 통치 초기, 네페르티티는 자신의 이름을 네페르네페루아톤 네페르티티로 바꾸었는데, 이 이름은 *“아톤이 빛나는 이유는 아름다움이 왔기 때문이다”*라는 의미입니다.

네페르티티는 종교적·사회적 개혁 기간 동안 남편을 전폭적으로 지지했으며, 이후 그와 함께 **아케타텐(현재의 텔 엘-아마르나)**으로 이주했습니다.

 

그녀는 의식과 제례, 가족 장면, 심지어 전쟁 장면에서도 남편과 함께 등장하며, 적들을 무찌르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.